performance rules

2016.02.13 17:29


yeezy season 3의 퍼포먼스 룰, 하지 말라는 게 참 많다. 콜렉션 라이브 영상을 봤을 때 도대체 뭘 표현하고 있는 거지? 라는 의문이 서기도 했지만 퍼포먼스 룰을 보니 이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진짜 미치광이구나! 라고 생각이 바뀌었다. 옷에 감성을 담기 위한 룰이라,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. 콜렉션 공개도 패션 위크에서의 런웨이가 아닌, 콘서트 같은 느낌이라 역시 이지구나! 하고 무릎을 탁 쳐 본다. 접근성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큰 이슈였던 건 분명하다. 

raf simons 2004 f/w

2016.02.13 09:52


raf simons의 2004 f/w 라이더 자켓. 연도로 봤을 때 내가 고1 애송이였, 그러니까 가죽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나이에 만들어진 자켓이다. 당시에 내가 지금의 취향이였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샀을 거 같다, 물론 고1 애송이가 무슨 돈이 있겠냐만. 아무튼 오래 전 시즌 자켓이라 그런지 핏이나 칼라가 상당히 투박한 느낌을 준다만 joy division의 첫 앨범인 unknown pleasure의 자켓 그래픽이 쓰여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마구 준다. 고로 옛 것은 좋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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